압구정필성형외과

[강남가슴성형전문의] 통증! 흉터! 이젠 출근까지 걱정없다!^!^ 본문

당당한그녀들

[강남가슴성형전문의] 통증! 흉터! 이젠 출근까지 걱정없다!^!^

가슴성형 정보 2012. 9. 7. 17:20

[강남가슴성형전문의] 통증! 흉터! 이젠 출근까지 걱정없다!^!^

[가슴성형전문] 압구정필 가슴성형전문 후기
저 또한 가슴성형 후기를 보고 가슴성형전문 압구정필 이곳에서의 가슴성형 수술을 결정했고,
또한 수술 후에도 날짜별로 후기를 검색하면서 수술 후 하루하루의
변화를 이곳을 통해 정보를 알고, 공감했기에..
이곳에 저의 가슴성형 후기를 남깁니다~^^

< 수술동기 >_ 가슴성형전문

아마 여기에 후기를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분류로 분류가 되겠지요?
사춘기 이후 지금까지 목욕탕, 수영장은 생각도 못해보고, 브라를 고를 땐 색상,디자인무시 무조건 뽕의 두께와 자연스러운 정도를 먼저 고려한 첫번째 case와 아가씨 때는 작아도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다 출산 후 할머니가슴, 줄어든 가슴으로 고민인 case~
저는 첫번째 였죠~
세상에 저보다 가슴작은 사람은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의료인이지만서도 한 번도 수술은 생각해 본적이 없었더랬죠..
오히려 부작용, 그 아픈 과정 등을 다 알기에.. 더욱 생각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가슴을 사랑하지 않고 저를 사랑해준 남편을 만난 이후 아이를 낳고 살면서 가슴 크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던 제게 6개월간 6kg정도의 몸무게가 불면서 가슴은 작아도 나름 날씬하다고 자부했던 몸매가 배가 볼록하게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더 작아 보이는 가슴(원래 살이 쪄도 가슴은 안찌잖아요~^^), 아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꼭 임신5개월 정도 되보이는 몸매를 보면서 완전 절망하게 되었답니다.(출산전 164cm/47kg->출산후 164kg/52kg->수술전 164kg->58kg)
특히 회사를 다니는 저로서는.. 회사 동료들이 혹시 둘째?? 라고 물어 볼때마다 그 속상한 맘은 어찌 다 말로 표현할런지..T.T

그래서 수술에 대해 살짝 고민하기 시작한 회사에서의 한가한 어느 오후...
'가슴성형'이라는 단어를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거기에 뜨는 모든 병원 싸이트를 검색해보고,
고민하지 않고 압구성필로 상담예약을 잡았더랬습니다.
저 또한 서울에 아이를 따로 돌봐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곤 없는 직장맘으로서
주말 수술, 월요일 출근이 가장 획기적으로 다가왔었고,
수술 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말 또한 육아와, 가사일, 직장일을 동시에 하는 사람으로서 완전 끌리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상담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상담을 받은 분들은 맘먹고 왔다가 굳히기 하고 수술일 예약잡고 가지요.. 저 또한 그랬구요..

자~
이제 수술 및 지금까지의 회복과정을 소개할께요~ _ 가슴성형전문


< 수술 과정 > _ 가슴성형전문

* 수술 전 준비 * [가슴성형전문]
건강검진결과를 팩스로 제출하고 전일 밤 12시 이후부터 물포함 금식합니다.

* 수술 당일 * [가슴성형전문]
1.9시 30분 병원도착!! 금식 유지한 채 화장안고 병원방문하면, 탈의를 합니다.(하의-팬티+주시는 하의/상의-브라까지 벗고 검진때 입는 가운 같은 것)

2.링거를 왼팔에 맞고 잠시 회복실 같은 곳에 누워 있으면 원장님 및 수술실 팀장님께서 오셔서 사이즈 다시 물어봐 주세요~
전 그냥 자연스럽게요~ 했더니, B컵정도 되면 되겠네요~ 하셨죠..
(하지만 막상 수술 후에 후기를 보니 대부분 브라사이즈가 최소가 C컵이구..다른 사이트 들어가서 사진 보니 '예쁜 가슴이다'싶은 사진은 사이즈가 C~D라는 걸 수술 후에 알았지요..T.T..그럼 제 사이즈는?? 뒷 후기를 읽어주세요~ 공개할께용!^^)

3. 10시쯤 드디어 수술실로 이동!!
수술대위에 누우면 자동혈압계를 팔에 감아주시고, 손가락엔 산소포화도를 알아볼 수 있는 기계도 끼워주십니다.
그리고 마취과 선생님의 등장~ '괜찮을 거예요' 하시는 말과 함께, 간호사 선생님이 링거에 수면주사액을 넣어주시고,,그럼 수술대위의 전등이 뿌옇게 보이지요~ 그리고 눈을 뜨면 처음 링거를 맞은 그곳에 누워 있답니다.

4. 회복실에서~다른 입원실로!
눈을 뜨니 12시쯤 되었네요~
가슴엔 압박붕대가 짱짱하게 감겨있고, 붕대위엔 얇은 복대같은 것 또한 짱짱하게 감겨 있습니다.
수술 후기를 보면 붕대 때문에 답답한 정도라는분, 약간 아프다는분, 다양하지만 저의 경우는 이상하게 가슴이 아픈 게 아니라 왼쪽 등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누워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등을 수술한 것이 아닌데)
누워서 더 자라고 간호사샘이 말해주었지만 도저히 잠들 수 없는..불편함..등이 아픔..
거기서 30분쯤 있다가 다시 다른 회복실로 이동했습니다.
거기서 눕혀주셨지만.. 등은 아프고, 다른 사람은 퇴원 전까지 계속 잤다는데 등이 아파서 도저히 잘 수가 없었죠(수술시 잘못 누워서 있게 되면 그럴 수 있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불편할 때 흔들라고 손에 쥐어 주신 종만 끊임없이 흔들었죠..
그래서 거의 배게를 등 뒤에 대고 앉아 있었어요..
수술 후 2시쯤 퇴원할 거란 얘기를 듣고 퇴원할 시간만 기다리는데..왼쪽 가슴위가 약간 부었다며,,더 관찰해야한데서 금일 첫 수술 환자였는데 퇴원은 거의 5시경 했답니다.
약도 간호사샘이 사다주시고,,택시도 잡아주시고,,감사했지용~

* 수술 후 붕대풀기전 까지 3일간 * [가슴성형전문]

-수술 당일 : 계속되는 통증(등이 아팠어요.)으로 밤에 누워서는 팔을 집고 일어서지 말도록 주의사항에 있어 거의 쇼파에 베게를 대고 앉아 졸았다 깼다 했어요.
-수술 후 1일째 : 역시 가슴이 아니라 등이 아픕니다.
참 이상했었어요. 수술한 가슴은 멀쩡한데...
제가 만약 등이 아프지 않았다면 다른 분들처럼 저도 멀쩡하게 훨훨 날아다닐 수 있었을 텐데 말이지요.
다행히 수술 일 포함 3일 간을 회사에서 휴가를 냈더랬습니다.
원래 계획은 수술 후 다음날 바로 출근이었는데.. 휴가 잡기를 잘 했습니다.
-수술 후 2일 째 : 역시 등이 좀 아팠지만 하지만 1일째 보다는 몸이 한결 나아집니다. 팔을 쓰면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옵니다.
-수술 후 3일 째 : 이틀 째보다는 조금 더 나아 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힘들어요..누웠다가 팔을 써서 일어날 수 없으니 다리를 들었다가 윗몸일으키기 하듯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그 때 가슴근육에 힘이 가해지니 양쪽 가슴에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이 찌릿 옵니다~ 누구나 다 겪으실 꺼예욤..^^
이날 까지는 팔을 수평으로는 움직일 수 있지만 팔을 위로 올리거나 무거운 물건은 절대 들면 안된답니당!!

< 붕대 푼 후 부터 일주일까지 > [가슴성형전문]
드디어 출근일.. 그리고 붕대도 푸는 날..
퇴원 할 때 붕대 풀러 병원 올 때 스포츠 브라 사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꼭 이야기 해주시지요.. 좋은 것 말고,,지하상가 같은데서 파는 싼거면 된다고..(정말 이 말이 맞습니다.1주일 정도 입으면 와이어 브라로 거의 바꿔서 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4일째 부터는 등이 아프지 않고 몸이 가뿐해졌어요.
여전히 일어날 때 가슴이 찌릿거리고 유두는 감각이 없는 듯하면서도 따꼼거리고, 배와 등도 아프지만서도 뭔가 몸이 가볍다는 것을 느끼지요, 그리고 붕대를 풀고나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때부터 팔을 올려도 되지만 무거운 물건은 여전히 조심하고, 팔을 심하게 흔드는 운동을 제외하고는 가벼운 산책정도는 괜찮습니다. 잠도 똑바로만 누워자다가 이때부터는 옆으로 돌려누워 자도 괜찮습니다. 업드려 자는건 3주 지나서 한달쯤 되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점심시간을 늦게 가진다고 회사에 얘기해 놓고 병원가서 붕대를 풀었답니다. 붕대를 풀어도 가슴 밑 모양에 붙여놓은 찐찐한 테이프는 실밥풀러 올때까지 다시 한 번 붙여주십니다.
붕대 푼 다음엔 방올리기를 배우지요, 방올리기란 가슴안에 들어 있는 보형물을 수술할 때 가슴 근육밑에 만들어 놓은 공간이 줄어들지 않도록 쇄골뼈 있는데 까지 보형물을 손가락으로 올려주는 운동이지요, 하루 6번 정도 6개월동안 해야한답니다. 첨에만 좀 아프다는 분들이 있으나 저의 경우 아직까지 방올리기는 조금 두려운 시간입니다~^^


< 실밥푸는 날-7일째, 10일째 > _ 가슴성형전문
수술한지 7일째가 되면 실밥을 반만 풀고 소독해주시고 연고도 발라주시고, 다시 거즈로 드레싱을 해주시지요, 그리고 3일 정도 뒤 다시 한번 가서 방올리는 것 점검받고, 나머지 실밥을 풀고, 소독하고, 3M 테이프로(1.25cm) 봉합한 자리를 꼼꼼히 테이핑 하는 법을 배우지요..이것은 4개월 동안 계속 해야하는 작업이랍니다.
팔은 거의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나 쫙 펼때(과신전시킬때 등)는 겨드랑이 통증이 약간 있는 정도이고, 가슴의 찌릿한 통증은 없지만 뭐랄까 유두는 만져보면 감각은 없는데 안에 보형물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얇은 면 티셔츠만 스쳐도 따꼼거리고 오히려 브라를 하고 있으면 덜 따꼼 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가슴도 뭔가 내것 같지 않은 약간의 불편감, 탱탱함이 있지만 점점 적응이 된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실밥 완전히 푸는 날(10일째쯤) 와이어 브라를 준비하여 오라고 하지요~
비비안,비너스,와코루,트라이엄프 매장에 가면 D컵~E컵 까지 나오는 브라를 판매한답니다. 일본브랜드 에메필이라는 브랜드에서도 나오구요..하지만 수술 직후 자극없이 하기에는 에메필 브랜드 보다는 위의 4브랜드가 너 나은 것 같습니다. 에메필의 경우 디자인과 모아주는 기능은 탁월하지만 착용감 면에서는 좀 떨어지기 때문에 수술 후 민감한 피부에는 국내 브랜드가 좋은 것 같아요~ 6개월 지나면 예쁜 속옷 쇼핑 많이 하면 되니까용~~~^^(기대되지요?)
그래서!! 저도 속옷 매장으로 고고~ 사실 수술 후 붕대 푼다음 235/245cc 넣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로 병원 싸이트들에서 본 가슴 크기랑 비교해 보면 좀 작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그래서 살짝 크게해달랠걸~ 후회하고 있었는데.. 막상 브라를 사러가니 75C는 껴서 못입겠고, 75D가 맡는거예요~
하하하하!! 그리고 기능성 브라로 살 경우 75C컵도 맞았구요~ 참고로 저는 에메필 메장 속옷으로는 70D~E가 맞더라구요~
오히려 10일 지나서 시간이 가면서 붓기가 빠지면서 가슴 라인이 전체적으로 불룩하던 것이 점점 더 모양을 갖추어가면서 커져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역시.. 수술하는 환자의 마음을 잘 해아려 잘 어울리게끔 해주시는 구나..다시 한 번 감동 받았죠~^^
하지만 7일째쯤 부터 방올리기 할 때 유두에서 투명하면서도 약간 흰색같은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첨엔 보형물이 새는건가? 생각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해부학적 구조로 볼 때 새는 식염수가 유두로 나오기는 힘들겠더라구요..^^ 실장님 왈 ~ 수술 후 몸에 체액량이 느니까 밖으로 빠져나와야 겠죠??하시더라구요~ (유선이나 유관에 평소 고여있던 분비물이 가슴을 자극하니 정상적으로 흘러나왔던 것이라나)



그리고 현재 지금...(16일째)_ 가슴성형전문
방올리그는 지금도 조금 신경쓰이지만(유두에서 물도 나오고, 아직까지 방 끝까지 올려 확인사살할 때는 조금 아프더라구용~^^) 뭐 할만합니다.
그리고 감촉도 확실히 약간 부드러워 진듯 하기도 하구요..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해요.. 더 시간이 지나야 자연스러워 지겠죠?? 너무 조급해 하지 않아도 방올리기 열심히 하고 무리하지 않고 잘 보내면 더 자연스러워 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가슴 밑과 배꼽주위에 멍이 엄청 들었습니다. 제가 멍도 잘들고, 붓기도 잘 붇고 붓기가 잘 안빠지기도 하는 체질이라서 오랫동안(10일~14일 정도까지)멍자국이 있었드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붓기도 다 빠지고, 멍 자국도 없지요..
그리고 수술 후 4일 째부터 회사가니 10흘 째까지 부어 있을 동안 거의 임신 7개월 정도 배 수준이었어요~^^
그 때도 엄청나게 둘째 가졌냐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요즘 살이 쪄서 그렇다는 대답을 하면서도 내심 붓기빠지고 자연스러워질 몸매를 생각하며 그다지 그런 말이 기분나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밤에는 와이어 브라가 많이 불편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유두가 따꼼 거리고 해서 밤에는 스포츠 브라를 하고 잔답니다~
낮 동안 와이어를 하느라 모양이 잡혀있던 가슴이 밤에 스포츠 브라하니까 아침에 일어나 보면 자연스런 가슴모양이 되어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수술 후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일단 옷입을 때 옷 맵시가 틀립니다.
뽕브라는 다 벗어던지고 쓰레기통속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레이스로만 된..꿈에 그리던 로망의 브라들을 쇼핑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두려웠던 여름이 기다려 지지요..
비키니도 입어보겠노라~ 생각이 들구요..
하하~



여러분 주저하지 마세요~
제가 디테일 하게 느낀 통증들에 대해 후기를 남겼지만..
아시다시피 겨드랑이 또는 가슴 밑 절개, 유두 절개 등의 수술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견딜 만한 통증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 가운데서도 회사출근, 육아 등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두려워만 하던 수술이 이렇게 간단한 줄 알았더라면 저도 미스일때 해서 일찍 컴플렉스를 벗어버릴걸~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답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저와 동일한 과정속에서 이 글을 읽을 거란 생각에 자세하게 기록 남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돌봐 주신 실장님, 팀장님, 간호사 샘들..
훌륭한 의술을 예술로 승화시킨 교수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슴성형전문 압구정필성형외과 후기
http://www.gofeel.co.kr/

 

자신감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여성의 가슴성형 아름다움 표현 가슴성형전문 압구정필성형외과.

 

 

[강남 가슴성형전문] 통증 그거 머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