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필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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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꿈

가슴성형 꿈 아름다운 가슴을 갖게된 가슴성형 후기

가슴성형 정보 2011. 2. 7. 11:54



가슴성형 꿈 아름다운 가슴을 갖게된 가슴성형 후기

[가슴성형8일째] 정말 꿈만 같습니다^^

[가슴성형전]
가슴이 작아 큰 컴플렉스를 안고 살았었지만 수술을 통한 가슴성형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슴성형은 비용뿐아니라 생명과도 관련이 있는 너무나 큰수술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결혼 전 이 컴플렉스를 해결해야 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수술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동안 남모르게 해봤던 가슴확대크림이나 마사지가 다 실패로 돌아가면서 전 사실 최종적인 방법으로 한방쁘띠성형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김잉곤식수술' '배꼽을 통한 가슴성형' '식염수가슴성형' '당일퇴원가능'
'퇴원후 일상생활가능' 이런 문구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압구정필성형외과에서 한다는 가슴성형!!
압구정 홈페이지를 몇날며칠 동안 구석구석 샅샅이 살피고,
용기를 내어 병원에 문의를 했고, 상담절차를 거치게 되었죠.
다른 성형수술도 해보고, 성형수술하는 친구들도 많이 따라다녀봤지만
지방에 사는 저에게 압구정필성형외과의 모든 절차는 조금은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담은 언제나 가능한게 아니라 상담조차도 예약을 해야하고, 상담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수술도 할 수 없고, 상담을 한다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는 할 수 없이 한달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암튼...엄마에게 가까스로 임시허락을 받고 싫다는 엄마를 이끌고 함께 상담을 받으러 갔답니다. (저희 엄마는 가슴성형하다 죽었다는 모녀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으신터라 가슴성형만은 결사반대셨어요.) 하지만 거의 1시간동안 이루어지는 원장선생님과의 그룹상담을 통해 배꼽가슴성형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확인하신 후 진짜허락을 하시게 되었어요.
저도 상담 후에 비로소 완전한 믿음이 갔답니다.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상담 후 수술날짜를 잡아보았는데 한달반 뒤였어요. 간호사선생님께 부탁하여 혹시 중간에 비는 자리가 있으면 꼭 연락을 달라고 했어요. 이왕하는 김에 하루라도 빨리하고 싶은 마음때문에요. 지금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압구정필성형외과홈페이지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자기전에 한번 꼭꼭꼭 들어가 인사를 했지요. 혹시나 그사이 성형경험담에 새로운 내용들이 올라와 있을까 싶고, 성형경험담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읽으며 수술 내용들을 체크하려고요^^
[가슴성형 당일]

수술 날...
전 긴장을 하지않았다고 했지만 긴장을 했는지 혈관이 잘 잡히지 않아 살짝 시간이 걸렸어요.
전 지방에서 올라온터라 조금 멀미를 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친절히 키미테도 붙여주시고 차가운 손도 꼭 잡아주시고..
수술실에 들어가는데 조금 겁이 났어요. 십자모양의 수술대가 조금은 위협적이였는데 옆에서 부드럽게 말씀해주시는 실장님이 역시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정말 수술은 뚝딱 끝났답니다. 수술과정은 성형경험담에 적힌 가슴성형수술선배님들의 진술(?) 그대로예요^^
‘눈을 감았다 눈을 뜨니 회복실에 있더라’라는 말이 맞네요^^

[가슴성형 후]
저는 목요일날 수술을 해서 주말이 낀터라 하루 더 압박붕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제일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정말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는..
압박붕대 푸는 날 그날이 정말 소풍가는 기분이였던거 같아요.
붕대를 푸는 순간 여기저기 푸르딩딩한 상처들이 있었지만 볼록 나온 가슴이 정말 신기하고 기특했답니다.
촉감이요? 아~ 진짜 괜찮아요^^
생리전에 가슴이 살짝 딱딱해질때 정도의 말랑한느낌^^
엊그제 배꼽 실밥풀고, 지금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방올리기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원래도 붕대푼뒤에는 일상생활이 거의 자유로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하루하루 회복되어져가고 있답니다.
[^^]
가슴성형하나로 인해 이렇게 모든 생활에 의욕과 자신감이 생겨날 수 있을까요?
아직까지 팔을 완전 자유롭게 쓴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전 요즘 얼마나 신이 나는지몰라요. 모든일에 말이죠^^
저희엄마께서 장난으로 "넌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하시는데 맞아요. 전 안먹어도 배부를정도로 가슴만 생각하면 행복해요.
요즘 직장에서 화장실가는 횟수가 좀 늘었어요. 화장실가서 수시로 가슴이 잘있는지 확인하는게 정말 큰 낙이랍니다^^ 가끔은 꿈이였음 어떻게 하지 하고 두려운 마음도 든답니다ㅎ
저 수술 후 우리집 두언니도 벌써 상담받고 2월에 수술날짜 받아가지고 내려왔어요. 이 잠잠했던 집안에 온통 가슴성형바람이...
① 지방에서 혼자 수술 받으러 가시는 분들!! 보호자가 있으면 같이가세요.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② 혼자 수술 받으러 가시는 분들!! 수술당일 가방에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지마세요. 팔에 힘이 없어서 들고 다니기 힘들어요.
③ 수술당일날은 윗도리는 입기 쉬운 단추달린 남방종류로 입고 가시고, 몸이 좀 부으니 바지도 왠만하면 고무줄 바지, 츄리닝처럼 몸에 끼지 않는 것으로 입으세요. 신발도 신고 벗기 좋은 것으로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슴성형 후기 왜이렇게 다들 기나 했더니 저도 쓰다보니 그냥 그렇게 되네요^^
배꼽가슴성형수술에 대한 신념과 자신감으로 환자와 더불어 걱정쟁이 저희엄마까지도 안심시켜주신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성품과 친절로 환자들의 마음까지도 살펴주셨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예쁜가슴으로 뿐만 아니라 자신감에 자존감까지 회복시켜주신 압구정필가족여러분 모두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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