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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그녀들

가슴수술 전문 [배꼽 가슴수술 전문 압구정필성형외과 후기]

가슴성형 정보 2011. 7. 26. 19:28
가슴수술 전문 _ 압구정필성형외과 후기
가슴수술 후 하루하루 행복~극복~

10년을 가슴수술할까 말까 고민만하다가..
갑자기 해야겠어 무턱대고 결심하고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솔직히 가슴수술 고민한 이유가..
가슴수술은 흉터가 크다 성형수술중에서 제일 아프다..
무서운수술..이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
얼레.. 배꼽가슴성형?? 이건 별로 안아프다고.. 회복도 금방이고..
마사지도 힘들지 않다..라... 일단 예약해보자 하고 상담예약을 했습니다.


상담..헐.. 챙피하지 않을까.. 이런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내가 미처 준비 못했던질문.. 내가 궁금했던것들..
옆에서 다 나오네요..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다가 나왔어요.. 질문하지 않아도 원장님께서 워낙 친절하게 미리 설명을 다 해주신것도 있었고요..
그룹상담후 개별상담도 했는데.. 그룹상담후 전 그냥 가슴수술 예약해 버렸습니다.
더이상 고민하지말고 굳게 마음먹었으니 그냥 하자.. 한달뒤로 예약햇는데..


상담하고 몇일뒤 한자리 예약캔슬되서 자리가 남는다고..6일뒤더라고요..
어차피 하는거 그냥 생각없이 하자 해서 그냥 바로 해버렸습니다..
인터넷도 못뒤져보고 불안할 틈도 없이 바로 수술을..
30분일찍도착해서 여유부리면서 주의사항듣고 여러가지 얘기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실장님이 제손 꼭잡아주시면서 푹주무세요 하고 5초뒤 스르르zz
깨어보니 회복실.. 순식간이더라고요.. 비몽사몽이라 아픈건 모르겠던데요..
고개를 도리도리 하니깐 멍한게 풀려서 다른 회복실로 이동..


아픈것보단.. 몸통에 칭칭감아놓은 붕대.. 아 숨통이..막혀..답답해..
여유부리면서 저 다음타임 수술대기하시는 분 소리도 듣고..
아까나도 저랬는데 했죠.. ㅋㅋ
움직일순 있는데 움직이지 말래서 안움직이니깐 그냥 답답했어요..
집에서와서 밤중에도 아픈거 몰랐는데.. 다음날 아침에..
아~ 통증이.. 운동한번도 안하다가 갑자기 운동해서 근육땡기듯이..
따로 진통제 챙겨 먹을정도는 아니더라고..
몸살 걸려서 몸이뻐근하고 땡기는 정도.ㅡㅡ??


누웠다가 일어나는게 제일 힘들긴 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뒹굴뒹굴하다가 왼쪽으로만 힘이 들어가서..
결국은.. 왼쪽만 부어서 방올리기 할때도 왼쪽만 아팠다는거 .ㅜㅜ
방올리기.. 얼마나 아플까 걱정했는데..
왼쪽은 으윽~~ 오른쪽은.. 음.. 이쯤이야..
수술한지 9일지났는데..하루하루 지날때마다 회복되는게 팍팍 느껴질정도더라고요..원장님이 회복력 빠르다고.. 방올리기도 잘하는것 같다고..칭찬했어요.. 지금은 뼈에 와이어가 닿아서 아픈거 말고는 크게 불편하거나 아픈건 없어요.. 너무 말라서..이런고통이..ㅜㅜ
원장님이 고생이 많으셨어요


절벽가슴인데.. 짝가슴에 오목가슴에 폴란드증후군까지...
지금은 기계찍듯 똑같진 않아도 웬만큼 비슷비슷..ㅋㅋ
너무 감사해요.. 왜 이제 했을까 하는 생각만 드네요..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감촉이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동생이 찔러보고 눌러보고 하더니.. 운동해서 탱탱하게 관리한피부같아요
이러던데요..
하루하루 지나면서 마치 원래 내가슴인듯.. ㅋㅋ
말라서 말랐단 소리만 지겹게 들었는데.. 가슴수술하나 했을뿐인데..
이제는 몸매좋은 으로 바뀌더라고요.. 벌써 이런데..


완전히 자리 잡으면.. 히힛..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항상웃으면서 대해주시는 원장님..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간호사쌤들..
감사해요..


가슴성형전문 압구정필성형외과에서 아름다운 꿈을 가슴수술을 통해 이룬분의 이야기
더 많은 가슴수술 후 이야기는 가슴성형 전문 압구정필 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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