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잘하는곳★ 배꼽으로 흉터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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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가슴수술 소식을 들을때마다 작은 가슴을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가슴수술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 여성분들.
그러나 한부로 연예인들이 볼륨있는 가슴으로 가슴수술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무작정 가슴수술~ 가슴수술~ 이러면서 결정을 하고 수술을 하는것은 아니죠!
자신의 수술인만큼 결정 전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거리를 갖고 머리가 아프실텐데요.
그러나 이런 고민도 없이 그냥 편안하게 가슴수술을 할수는 없는일!

가슴수술잘하는곳 찾아, 고민거리도 가슴수술잘하는곳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 싶은 마음!
여성들의 볼륨있는 가슴으로의 변화를 가슴수술잘하는곳, 배꼽가슴수술을 통해 볼륨감있는 가슴으로
자신감을 되찾으신분들이 계시다면?, 가슴수술잘하는곳 필에서 가슴수술을 받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내신분들의 가슴수술 후기를 읽어 보면서
이젠 볼륨있는 가슴의 대열에 합류를 하실수 있기를 바라며 가슴수술잘하는곳 수술 후기를 남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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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잘하는곳, 압구정필성형외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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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잘하는곳 후기 1탄>

이제 정말 여자랍니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 6월...
6년만에 결심한 가슴성형하려고 아이아빠 손잡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ktx타고
갔지요..셋째낳고 모유수유 10개월 하고 나니 앞뒤 구별이 안가는 제 자신을
보며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면되지 했는데 어느날 둘째 딸이 자기도 엄마랑
목욕탕 가는게 소원이라는 말에 갑자기 울컥..그러고보니 아이들 데리고 목욕탕 한번도 간적없는 참 나쁜 엄마였답니다.그게 무슨 소원이라고 ㅠㅠ

언니가 아닌 엄마와 가고 싶다는 그말에 왜이리 가슴이 아파오던지...
그러보니 저역시 대중탕에서 아는 사람이라도 마주치는게 두려워 10년이란 시간을
멀리 했었네요..삐쩍 마른 몸에 볼품없는 몸매 그래도 착한 남편 세상에서
어떤여자보다 제가 젤 이쁘다고 했지만 하나도 위로가 안되는...
6년전부터 압구정필을 들락날락..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아마도 딸아이의
소원이 제가 결심을 한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되엇다면 좀 우스운가요..^^

그날 밤 남편에게 조심스럽게 나도 대중탕 두딸데리고 가는게 소원이라고 했더니
망설이지도 않고 "하고 싶은대로 해..그리고 내가 더 미안하네.."
사실 결혼하면 다른 사람들은 살도 찐다는데 결혼전48kg몸무게가 40kg도 안될정도였으니
세아이들 키우면서 살빠진거라고 항상 미안해했거든요..살빠지면서 자꾸만 가슴은 제게서 멀어져가고 ㅠ.ㅠ
제 고민을 알고 있었기에 아마도
그리 편하게 대답해주었는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6년을 고민했던 가슴성형은 그날 이후로 상담 날짜 6월2일 바로 잡고
상담 끝내고 6월22일로 수술날짜 바로 잡고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네요..참~
그러면서 느낀건데요..정말 마음먹었을때 바로 해야 후회가 없더라구요 ㅎ
전 겁이 나서 그리고 그냥 대충 살려고 6년을 망설였지만 그 시간이 지금은
후회가 된답니다..진작 할것을..^^
그러고보니 벌써 수술7개월째...대중탕 가는게 궁금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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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가슴성형~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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